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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실용성 제로 _ 정말 이쁘기만한 가방

작성자 B(ip:121.164.209.151)

작성일 2015-11-29 09:23:03

조회 1897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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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가방이 디자인이 너무 좋아서 재입고 한 달 전 예약까지 걸어 구입했습니다.
받아보고 너무 놀라서 참.. 반품하려다. 기다린 것도 아깝고 또 디자인은 참 잘 나와서 불편함을 참고 매고 있습니다만
제품 설명 어디에도 이런 불편한 이야기는 없기에
저 같은 사람이 또 나오기 전에 이렇게 작성합니다.

1. 일단 겉면 가죽 덮게는 저게 끝입니다. 가방을 닫는 기능이 전혀 없습니다. 가장 놀랐던 부분. 잡아
주는 단추도 찍찍이도 없이 그냥 손에 들고 다닌다면 덜렁덜렁 가방 모양도 잡히지 않습니다.
가방을 꼭 매야 디자인이 살아납니다.

2. 번 내부에 자크 처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즉. 이러 클러치 가 없으면 가방을 잘못 잡았을 시 내용물 다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의도가 있겠지만 제품 설명에 좀 써주시지
받고 놀랐습니다.

_저는 다행히 노트북용 클러치가 많이 있어 거기에 내용물을 넣고
꼭 매고만 다닙니다. 아까 말했듯 내용물 넣고 들고 있으면 제품 사진의 모양 나오지 않습니다.
-
가방 가격이 누군가엔 저렴하겠지만
또 비쌀 수도 있는 가격입니다.
제품 설명은 더 자세하게 써주세요

+가방을 구입하시려고 하는 분들
디자인은 정말 잘 나왔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너 클러치 넣고 매고 다닙니다. _ 겉 덮게는 가방 수선하는 곳에 가서 추가 단추나 내부 자크를 제가
달 생각입니다. 만약 가능하다면요

잘 생각하고 구입하세요
예쁘기는 정말 예쁩니다. 매고 있을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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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후기.

결국 내부에는 자석 단추 하나만  있고 겉 덮게만 있는  이 가방은
안에 펜 및 작은 물건 들은 잘 못들었을때 쏟아졌고
분실까지 했습니다.
꼭 내부 파우치와 함께 사용하시고 중요한 물건은
놔두고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들었을때 절대 저런 모양 안나옴
연습장 한권 정도 나 얇은 책을 넣으면 몰라도.
그나마도 걸어다니면 겉덮게 날개 마냥 펄럭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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